안녕하세요.
2인으로 친구와 단둘이 오붓하게 갔습니다.
참고로 첫여행이시면 꼭 말씀드리는데
출발 3시간전에 공항 도착하셔서 식사 마치시고
바로 안에 들어갈수있을 준비를 마친뒤 티켓팅시간까지 기다리시다가
티켓팅되면 바로 들어가셔서 면세점과의 시간을 즐기시길...추천드리네요.
게다가 공항에서 게이트까지 5분간격으로 오는 열차가 있기때문에 그거 타고가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게이트가 105번이다... 남은시간 1분이다... 죽어라 뛰어야할겁니다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을정도니까요.
여튼 공항을 떠나면서 기대반 지루함반 에어서울 항공기
돈좀있다면 민트석 이용하시면 그나마 이코노미 보다 넓게 갈수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vip비자 받아봤는데요. 완전 좋습니다. 피켓 들고 있으신데 여권만 드리면 바로 나가서 짐찾고있으면 비자 완료해서 갖다 주심니다.
나가면 기사님 및 가이드님 피켓들고 반겨 주십니다.
첫날은 밤도착이라 풀빌라 이동후 맥주 한잔 후 쉬었습니다.
처음가시면 황제코스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낮에 까지 푹 잤다가 점심때쯤 일어나서 점심 먹고 시내 기준 1시3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프놈 쿨렌 관광 갔는데 완전 멋찌더라고요.
특히 폭포 멋찝니다. 가면 수영복 대여도 해줍니다.
돌아와서 마사지 2시간 받고 풀빌라 돌아오면 뒤 이어 아가씨 쭉 옴니다.
초이스 하고 같이 저녁 먹고 돌아와서
천천히 얘기좀하시면서 술한잔 가볍게하면서 분위기 띄운뒤 파트너 데리고 침실로 ㄱㄱ
가볍게 지친 몸을 풀어주고 잠들면됩니다.
캄보디아 여자 좋은건 때묻지 않고 순수한 부분입니다. 이건 직접적으로 느껴보셔야 암니다.
또하나 말씀 드리면 아가씨들이 수줍음이 많아서 분위기 리드 하면 다 따라옴니다.
한국에서 하루에 풀로 놀면 돈 몇백 그냥나가잖아요.
그돈으로 황제처럼 놀다 올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여자의 매력은 한국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처음에 갔을때 관광 50% 여자 50% 라면
두번째는 관광 20~30% 여자 70~80%로 놀것같아요.
팁은 미샤가서 한 5만원어치 마스크팩,스킨,로션,클렌징, 솜 기타등등 쓸어오시면됩니다.
달러 팁 주는것보다 더 좋아합니다. 환장해요.
저희는 노는거 절반 관광 절반 했습니다.
프놈 쿨렌 이후 관광지는 앙코르 와트, 톤레샵 호수,왓 트마이,서바라이 등 갔습니다.
아참
샴푸랑, 바디클렌저와 쓰시는 화장품들 꼭 버블스폰지라던가 이런거 챙겨가세요 없습니다.
필수인 썬크림과 선그라스는 꼭 챙겨가시구요.
칫솔 치약도 되도록 챙겨서 수화물로 붙여버리시면되니까.. 필히 챙기시구요
일단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문화차이니 이해하시고 그냥 알아서 챙겨가는게 답
충분히 즐겁게 놀다올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이드 동생 신생업체 이긴해도 편안하게 챙겨주고 서로간에 형동생 같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잘해요... 또 놀러 갈게.
귀국한지 하루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강추입니다.
동생이 후기 부탁해서.. 도와주는 마음으로 짧은글로 이렇게 올려 봄니다.
https://cafe.naver.com/dstour1004 < 추천 드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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